#운동하는_중

운동 9일차 - 비 오고, 쉬고, 다시 뛰어도 벚꽃은 남아있다

다시아빠 2025. 4. 18. 18:00

러닝 기록
• 날짜 : 2025.04.16
• 장소 : 인천 자유공원
• 거리 : 2.87km
• 시간 : 28분 00초
• 몸무게 : 84.65kg




러닝 일상 기록

솔직히 7, 8회차는 휴식.
운동도 하고, 쉬기도 해야 **몸이 큰다(?)**는 말을 아주 충실하게 실천해버렸다.

그러다 오늘, 슬슬 뛰지 않으면 진짜 운동복이 잠옷으로 변할 것 같아서 다시 런닝화 신고 자유공원으로 출동!

그저께 비가 꽤 왔었는데,
아 이거 벚꽃 다 떨어졌겠구나 싶었거든?
근데 세상에… 이 친구들 생각보다 근성 쩐다.
아직도 나무 위에 꽃송이들 꽉 붙어있음. 벚꽃 근성 인정.

벚꽃 근성만큼 내 운동 근성도!



오늘 기록은
런닝 시간 28분 / 거리 2.87km
거리는 솔직히 상관없다.
‘나 오늘도 나갔다’ 이거에 의의를 두기로 했으니까.

요즘 날씨 핑계, 컨디션 핑계, 비 핑계 대다가
운동 루틴이 흐트러질 뻔했는데
이렇게라도 뛰고 나니까 또 기분이 좋아짐.

몸무게는 84.65kg
예전 같았으면 100g 단위에 울고 웃었겠지만,
이제는 그냥 ‘나는 꾸준히 하고 있다’ 이걸로 스스로 토닥토닥.

비 오고, 쉬어도 괜찮아! 다시 뛰면 된다




오늘의 한 줄 결론

비 오고, 쉬고, 다시 뛰어도 벚꽃은 남아있고, 운동은 해볼 만하다.



러닝 TIP

거창하게 시작 안 해도 된다.
거리는 중요하지 않고, 오늘도 운동복 입고 나갔다면 그걸로 이미 성공.

컨디션 안 좋으면 가볍게 걷기만 해도 OK.
중요한 건 운동 루틴을 끊기지 않게 하는 것.
지금 움직이면, 내일은 조금 더 나아진다.